중국에서 중국 외교관 면책특권 주장한 멍청이 근황 

레벨아이콘 막간다
조회 68 추천 0 24.06.21 (금) 17:50


얼마 전 중국 베이징의 한 도로, 
차량 한대가 도로 한복판에 불법주차를 한 채로 서있어 

뒷 차량 운전자가 다가가 운전자 상태를 보고 항의함 





차량에 타고 있던건 한 중년 여성. 

다른 운전자의 항의에도 오히려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 차는 대사관 차량이며, 
외교관 면책특권이라고 들어나 봤냐" 

면서 성질을 부림





알고보니 이 여성은 실제로 고위공무원이 맞았으며 
한국도 속해있는 아시아태평양우주협력기구(APSCO)의 사무총장이었음


 

 
근데 얘가 주장한 "외교관 면책특권" 은 
외국에 있는 외교관에게 적용되는거지 
"중국"에 있는 "중국인" 에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공안에 의해 불법주차로 인한 벌금을 부과받고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애완견도 미등록 불법으로 조사, 

결국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아직 임기가 남은 APSCO 임기 조기사퇴론까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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