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튀르키예서 2000만원 든 가방 훔친 한국女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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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추천 0 24.09.06 (금)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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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관광으로 유명한 튀르키예의 관광지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현금 2000여만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한국인 2명을 용의자로 특정했고 숙소 인근에서 이들을 체포해 구금했다.


용의자인 한국 여성들은 "술에 취해 실수로 가방을 잘못 들고 나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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