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22 명을 그루밍 성폭행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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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 추천 0 21.07.12 (월) 11:05





인천의 대형 교회 새소망 교회 목사가

그 아들에게 목사직을 세습하려고 전도사 ( 목사 인턴 ) 을 시킴


그런데 그 아들놈이 자청해서 청소년부 전도사일을 하면서 그 지위를 이용해

그 교회 여중생들을 그루밍 성폭행을 함


그리고 수년 후 자기 아빠 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피해 여성들은 성인이 된 후, 자신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깨닫고 목사를 고소함


그러자 온 교회가 달려들어 피해자들을 공격했고

가해자 목사가 개명 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뒤, 무려 3 년간 사건을 질질 끌어댐


결국, 교회에 맡기면 또 흐지부지 덮어질거란 것을 안 시민단체가 나서서

피해 여성들을 도와 고소를 진행했는데


3 년이 지나..... 드디어 7 년형 판결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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