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1시간 늦게 열어...병원 원장에 무릎 꿇은 약사

레벨아이콘 사스가
조회 388 추천 0 21.07.15 (목) 15:45



지난 1월초 

약국문을 1시간 늦게 열어 같은건물 2층에 있는 병원에 양해를 구하려고 찾아간 약사 A씨











병원 처방전을 못 받으면 약국의 수입은 사실상 끊기는 셈





B 원장도 심했다고 느꼈는지...약국에 찾아와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돌아감






약사 A 씨가 쩔쩔매는 데엔 이유가 있었음

B 원장이 곧 다른 건물로 병원을 옮기면서, 문 연 지 고작 일곱 달 만에 

약국도 함께 이전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문제가 또 생김






건물주에 가서 또 빌었다고 함




알고보니 원장과 건물주는 친남매 사이였음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사스가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2
게시글 모두보기 +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