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 소독약이 없어서.." 메달리스트 다리 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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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추천 0 21.08.04 (수) 13:15













1.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두달간 입원치료 진단받음


2. 응. 복귀해


3. 소독약과 항생제조차 제대로 안 갖춰진 의무대에 상처부위가 썩고 곪을때까지 열흘간 방치


4. 외부치료 제발..


5. 응^^ 안돼


6. 고름과 염증이 수술부위까지 침투하여 다리 괴사. 선수생명 사실상 끝났다는 소견받음 (다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하는 전도유망한 선수인데..)


7. 훈련소측 관계자 "어쩔수 없었고, 늦어진 것에 대해 솔직히 할 말 없다.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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