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중국 어선에서 버린 각종 쓰레기가
해류와 서풍 타고 매일 백령도에 쌓이고 있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쓰레기의 양이 점점 증가해
어민들의 생업까지 위협할 만큼 심각한 수준임.
백령도 자체에선 다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에다
백령도 북단은 지뢰밭이라 쌓여도 속수무책.
2009년부터 중국에 협의를 요청하고 있으나
중국은 나 몰라라 그냥 쌩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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