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레벨아이콘 옆집누나
조회 386 추천 0 21.08.11 (수) 15:40

희생자는 12살 미얀마 어린이로
할머니와 함께 집에 있었는데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발포에 총탄을 맞게됨

그래서 아이 아버지가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급히 병원에 갔지만 결국 사망함





미얀마 군경의 경우 시민들의 저항의지를 꺾고자
일반 주택가를 향해 발포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공포감을 극대화 하기위해
일부러 어린 아이들만 골라 총살하는 경우도 있으며
부모가 보는 앞에서 사살하는 경우도 발생



이 아이는 올해 7살이 된 킨 묘 칫이란 여자 아이로
집에 들이닥친 미얀마 군경들에 놀라
아버지에게 달려갔다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끔찍한 광경을 목도한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혼절함






조 묘 텟이라는 14살 소년은 찻집에서 일하며
어머니와 살아가고 있었는데
출근 직후 미얀마 군경의 총탄세례에 결국 사망함

어머니 말에 따르면 매달 월급 받으면
바로바로 어머니께 갖다드리면서
집안살림에 보탬을 주던 효자고 착한 아이였다고함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어린아이를 사살하는 자체도 미친 짓이지만
이런 행위가 시민들의 공포감을 극대화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식을 지키려는 부모나 조부모들을 자극하며
미얀마 군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 맹비난중

실제로 자녀를 지키기 위해 무장하는 부모들도 많으며
기존 미얀마 군부의 지지기반인 지역에서조차
군부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확산되는 상황이며
기존 군부 지지층조차도 등돌리고 있음

자녀를 지키는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생명체의 본능이고
말못하는 짐승도 지 새끼 건들면 눈 뒤집어져서 달려드는데
그걸 정면으로 자극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지금 미얀마 군부란 집단 자체도 뇌가 없는 새끼들인게 분명함






아무튼 이런 잔혹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미국, 유럽등 서방세계는 제재하고 압박을 가하려하지만
중국, 러시아등이 싸고도는 통에 여의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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