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바다가 된 아프간 카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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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추천 0 21.08.22 (일) 15:10












 

카불공항에 들어가지 못한 아프간 시민 중 한 명이 "아이라도 살려달라"며 철조망 위 연합군 군인에게 아기를 건냄

 

그걸 본 다른 부모들이 자기 아이를 철조망으로 던지기 시작함

 

이 중에 몇몇 아기들은 철조망에 걸려 땅에 쳐박혔고 그걸 본 영국 부대원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전부 눈물 흘림

 

이후 카불공항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모이자 연합군은 아프간 시민들에게 총과 최루탄을 발사했고

 

공항 뒷편에선 탈레반이 진을 치고 공항으로 간 시민들을 향해 총과 채찍질을 가하는 중

 

이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해 죽은 시민이 파악된 것만 4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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