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왕따인가봐"…해군 일병, 휴가 중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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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8 추천 0 21.09.08 (수) 17:00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109072214003861_005.html


기사 내용 정리:


- A 일병은 전입 열흘 뒤, 아버지 병 간호를 위해 청원 휴가 2주 다녀옴

- 선임들은 꿀 빨았냐며 A 일병 폭행과 폭언


- A 일병이 내무반에 들어가면 다 나가버리는 등, 의도적인 왕따 행위 지속

- A 일병은 함장에게 알렸으나, 오히려 가해자와 화해 자리 주선


- 심리 불안이 심해진 A 일병은 20일 뒤, 심리 치료를 위해 하선했으나 결국 극단적 선택

- 군 차원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으나, 주요 인물들이 출항한 상태.


- 일각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입을 맞출 수도 있다고 우려가 나옴에도 군사 경찰은 배가 돌아오면 수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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