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EQQdZdkUxo
40대 가장(피해자)은 피해 이후 가해자의 아버지만 두 번 만났다. 첫 번째 만남에서 피해자는 합의 조건으로 다음 만남에 가해자가 직접 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자필로 작성한 반성문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에 가해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유는 회사 일이 바빠서다. 다소 황당한 이유에 피해자가 의문을 제기하자 가해자의 아버지는 "그럼 기다리시든가"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말이 안 통하겠다는 판단에서 바로 만남을 끝냈다. 그 뒤에도 가해자의 직접적인 사과는 없었다.
메스컴까지 탔을 정도로 억울한 사연이었는데
퉁명스럽게 그럼 기다리시든가 라고 말하는 가해자 아빠
딸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어느정도 예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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