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상황이나 과실은 모르겠지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차 대 사람' 사고에서는
대부분 차가 압도적으로 불리한데
청바지가 찢어질 정도의 접촉이 있었음에도
따로 대인접수나 큰 금액의 합의요구 없이
영아원에 10만원 기부하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상황종결 문자 보내준 보배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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