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6세 소녀 집단성폭행, 가해자 약 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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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7 추천 0 21.11.18 (목) 21:00





 

https://m.sedaily.com/NewsVIew/22U1WAYMX3


인도 아동복지위원회(CWC)의 성명 발표 내용.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비드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피해자 나이는 16세. 현재 임신 2개월 상태.

 

13세에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한

사람과 억지 결혼함. 이후 추가로 친아버지에게도 성폭행 당함. 

강제결혼한 시댁과 친정을 모두 피해 가출한 뒤 노숙 생활함.

 

길거리 구걸 중 6개월간 수백여명에게 성폭행(강제 성매매) 당함. 

최초 성폭행한 3명은 이후 포주노릇을 하며 폭행과 협박으로 매춘할 것을 강요함.



 


 

 

현재 미성년자 1명을 포함한 8명 검거. 검거된 8명에는 친아버지, 최초 남편, 3명의 포주가 포함.

신원이 확인된 가해자만 현재 25명.

추가로 신원을 알수 없는 가해자는 3백여명 이상.

가해자 중 2명은 현지 경찰이라 함. 경찰은 사건 신고 접수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

 

https://edition.cnn.com/2021/11/16/india/india-girl-rape-hundreds-men-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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