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대 사기꾼의 근황 

레벨아이콘 엠엘비
조회 62 추천 0 24.07.30 (화) 13:20


























 

JU 그룹 사건으로 유명한 주수도가 교도소 이감을 피하기 위해

지인을 통해 자신을 허위 고소 하도록 했는 데 

이 무고교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 

지난 27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주수도는 역대 가장 큰 사기극 중 하나로 꼽히는

2조원 대의 다단계 사건의 핵심이고

2007년 징역 12년을 확정받고  

수감된 이후 2013년 휴먼 리빙이란 업체를 운영해 

피해자들로부터 1137억에 가까운 

돈을 챙겨 징역 10년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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