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에 따르면 JDC제주공항면세점 직원용 화장실에는 ‘참 예쁜 당신, 이곳은 소변 전용입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김 위원장은 “직원용 화장실은 네칸 밖에 없는데 화장실에서 소변밖에 못 보게 하면서 ‘예쁜 당신’이라니 악질 농담 같다”며 “면세점측은 고객용 화장실에서는 양치를 하지 말라고 하고 노동자들은 방광염과 변비를 달고 산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출처: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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